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 연재 중인 '일타강사 백 사부'라는 책입니다.
아직까지 많은 글을 쓰진 않았지만 저는 책을 읽을 때 항상 소재를 따져봅니다.환생, 먼치킨 등등 중복되는게 많지만 이 소설이 메인으로 두고 있는 소재는 제목처럼 '강사'입니다.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주인공은 혈뇨의 무공 교관입니다. 그는 단전을 잃기 전까지는 엄청난 무공의 소유자였지만주화입마로 인해 단전이 파괴되면서 무공을 잃게 되지만 무공을 파악하는 재능을 인정받아 무공교관이 됩니다.여기서 주인공은 혈교의 무공과 정파 4명의 절대고수들의 무공을 파악, 가르치는 임무를 받게 됩니다.물론 이 임무가 끝나게 되면 죽는다는 것을 안 주인공은 역으로 4명의 절대고수와 무공을 연구하고, 잘못된 무공구결을 알려줍니다.그러나 이것도 시간의 한계가 있었고 주인공을 죽이러 온 혈교인들은 반대로 주인공과 주인공이 풀어준 4명의 절대고수들 때문에많은 사상자가 생기고 주요 간부들이 죽으며, 많은 피해를 보게 됩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혈교의 무공을 공부하면서 배운 혈 교주의 무공인 역천 신공을 익혀 공격하지만 혈 교주에게 죽게 됩니다.죽었다고 생각한 그 때 갑자기 깨어나게 되고 다른 사람 몸에 들어오게 됩니다. 또한 여러가지 사건을 겪으며, 자신의 특기인 교관을 하기 위해 정파의 교육기관이자, 그중에서 제일 약하다고 평가받는 청룡학관에 들어가게 되고,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제가 앞에서 구구절절 설명한 이유는 소설에서도 나올 테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 앞부분이 소설의 중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그냥 뜬금없이 교관에 재능이 있다! 이러면 일반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개연성이 부족해 보여 흥미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이 소설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주변 사람들의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그런 소설입니다.물론 메인 이야기는 혈교을 무너뜨리는 이야기가 되지만 저는 그보다는 고민을 해결해주고 조언을 해주는 데에 더 흥미를 느꼈습니다.요즈음처럼 공부에만 매달려 학생들을 몰아붙이는 선생이 아닌 마음으로 학생들을 생각해주는 선생님의 소설.되게 감명 깊게 읽고 있는 소설입니다. 이야기 전개도 빠르고 선생이라고 해서 악인들을 내버려 두는 것도 아니며, 통쾌하기도 하고 감동도 들어가 있는 그런 소설.지금까지 '일타강사 백 사부'였습니다.